[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23일 컴백을 확정한 위너가 멤버별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멤버별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티저에서 네 멤버들은 버건디 색상의 벨벳 또는 실크 재질의 캐주얼 수트를 각각 착장한 채 자신만의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멤버들의 비주얼이 어두운 블랙 배경 속 빛을 활용한 연출과 어우러지면서 감각적이고 몽환적이다.
특히 빛의 굴절과 분산을 통해 구현된 신비로운 분위기가 위너의 새로운 음악과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위너는 네 개의 빛줄기와 네 멤버의 손이 담긴 티저를 세 차례에 걸쳐 공개하며 새 앨범 'CROSS'에 담긴 의미를 암시한 바 있다. 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네 멤버가 모여 새로운 교차점이 된, 위너의 관계성·음악·스토리를 내포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위너는 23일 새 앨범 발표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CROSS] TOUR IN SEOUL'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양일 공연이 다르게 기획됐다.
위너는 서울 콘서트 이후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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