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메이저리거(MLB) 류현진(LA다저스) 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내년 부모가 된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측은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현재 임신 6주 차로,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과 6월 사이다.
가족들은 배지현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배지현은 현재 임신 초기이긴 하지만 조심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겐 임신 사실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 이후 배지현은 방송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내조에 전념했다. 이후 약 1년 10개월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로부터 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LA다저스가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면서 류현진은 공식적으로 자유계약(FA) 선수가 됐다.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 올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성적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이 스토브리그 FA 투수 중 '빅3'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2세 소식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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