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내년 미국에서 소설 작가로 데뷔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에 따르면 제시카가 쓴 영어 소설 '샤인(Shine)'이 오는 2020년 가을에 출간된다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유명 어린이 도서 출판사인 사이먼&슈스터 칠드런 퍼블리싱( Simon & Schuster Children's Publishing)과 2권의 책을 내놓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다.
제시카의 소설 '샤인'은 이미 해외 11개 국가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영화 제작사인 ACE 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샤인'은 케이팝스타가 되기 위해 연습하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 레이첼 킴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2편은 오는 2021년 발간 예정이다.
매체는 제시카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소녀시대 멤버로 널리 알려졌음을 조명했다. 또한 그가 2017년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아시아인'에 포함되었던 사실과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가 많은 케이팝 스타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소설가로 첫 데뷔하는 제시카의 인터뷰도 공개했다. 제시카는 "K팝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면서 "목표는 최대한 투명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위해서는 소설이라는 형식이 가장 좋았다"라고 밝혔다.
제시카가 미국에서 소설 작가로 데뷔하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시카의 근황 사진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제시카는 "Anytime, anywhere"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완벽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부신 미모를 발산 중이다.
이처럼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패션업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데 이어 소설가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제시카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새 앨범도 계획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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