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은골로 캉테(첼시)가 갑자기 대표팀 경기에서 빠졌다.
캉테는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이슬란드의 유로 2020 예선전을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됐다. 캉테의 소속팀인 첼시는 캉테의 대표팀 차출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캉테는 계속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왔다. 9월에는 첼시가 프랑스 대표팀에 캉테를 차출하지 말 것을 부탁했다. 당시 프랑스는 이에 응했다. 이번에는 달랐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캉테의 차출을 요구했다. 캉테는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했다.
문제는 아이슬란드와의 경기 직전 발생했다. 캉테는 당초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예정이었다. 그러나 워밍업이 끝난 뒤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데샹 감독은 캉테를 빼고 무사 시소코(토트넘)을 선발 명단에 집어넣었다.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데샹 감독은 "캉테가 사타구니 쪽 근육에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캉테를 선발 명단에서 째기로 결정했다. 통증이 더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데샹 감독은 "그렇게 심각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아직 확실한 상태는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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