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엔트리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SK 와이번스도 크게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SK는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8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이에 반해 키움은 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SK 마운드에는 큰 변화가 없다. 포수로는 이재원, 허도환에 이어 이현석이 이름을 올렸다. 내야수에선 예고한 대로 정 현이 백업으로 출전한다. 가을에 강한 박정권이 출전하는 반면, 나주환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신인 외야수 채현우도 엔트리에 포함됐다.
키움은 준플레이오프 때와 똑같은 출전 명단이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13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준플레이오프에서 모든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굉장히 많은 걸 얻었다. 지난해에는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그 분위기를 느꼈다는 게 좋은 시간이었다. 엔트리 변동은 없다. 그대로 갈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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