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는 다 너야' 이승환이 배우 박정민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승환은 14일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정규 12집 앨범 '폴 투 플라이 후(FALL TO FLY 後)'의 음감회를 열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혜진이 현장 진행을 맡았다.
'폴 투 플라이 후'는 이승환이 2014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12번째 정규 앨범이자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의미 있는 음반이다. 타이틀곡 '나는 다 너야'를 비롯해 '30년', '너만 들음 돼(ft.스텔라장)', '그저 다 안녕', '생존과 낭만 사이', '두 더 라이트 띵(Do The Right Thing)', '10억 광년의 신호', '백야', '돈의 신', '폴 투 플라이'까지 총 10곡으로 꽉 채워진 앨범이다.
'나는 다 너야'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정민과 지우가 출연했다. 이승환은 두 사람의 섭외에 대해 "친구인 김의성 씨를 통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사에서 영화를 찍는다기에 섭외했다"면서 "사실 알고 지내는 연예인이 박신혜 양을 포함해 2명 정도밖에 없다. 그런데 박정민 씨를 만나고 나니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지우 역시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허일후 아나운서의 아내 김지현 감독으로부터 소개받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나는 다 너야'를 포함한 이승환의 정규 12집 '폴 투 플라이 후'는 오는 15일 정오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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