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을 유소녀농구육성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유소녀 농구 육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WKBL은 지난 10일 제23기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유소녀 농구 육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WKBL은 향후 6개 구단 연고 지역을 중심으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각 구단이 연고지 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유소녀클럽을 구단 운영체제로 편성할 계획이다. 연맹과 구단은 전국의 주요 광역시 및 해당 연고지 내 교육청과 단계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유소녀농구 육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WKBL은 이에 따라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을 유소녀농구육성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보직 이동에 따라 박정은 경기운영부장이 경기운영본부장 대행을 맡기로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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