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유령을 잡아라'가 故설리의 비보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제작발표회 일정을 연기했다.
15일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은 "본래 내일 예정됐던 제작발표회 일정이 21일 오후 2시로 변경된 점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 일정이 변경됐다. 부디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문근영과 김선호가 주연을 맡았고 21일 첫 방송된다.
앞서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4일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공간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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