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오후 5시30분 시작된 남북전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오후 5시 7분 현재 평양 김일성경기장에 관중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 직원이 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로 알려온 소식이다. 현재 경기장에는 외신 기자도 없다고 한다. 북한은 이번 남북전에 남측 미디어와 원정 응원단의 방북을 불허했다. 또 현장 생중계 영상도 남측으로 전송하지 않기로 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A대표팀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북한전에서 손흥민(토트넘)-황의조(보르도) 투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은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예선 원정 3차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가 공지한 선발 베스트11(4-1-3-2 전형)에서 공격은 주장 손흥민, 허리 진영에는 정우영(알 사드), 수비라인에선 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중심이다.
공격진에는 주장 손흥민과 황의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허리진에는 정우영을 비롯해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인범(밴쿠버) 나상호(FC도쿄)를 포진시켰다.
포백의 센터백으로 김영권-김민재, 좌우 풀백으로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을 넣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지난달 투르크메니스탄전과 같은 전형이다. 부상으로 빠진 이 용(전북) 대신 김문환을 넣은 걸 빼고는 똑같다.
교체 명단에는 김신욱(상하이 선화)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강인(발렌시아) 남태희(알 사드) 황희찬(잘츠부르크) 등이 포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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