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사 대상은 프로야구단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응원용 막대풍선(10개)과 어린이용 글러브(9개), 소프트볼(10개), 야구장 인근 노상에서 판매되는 응원용 막대풍선(5개) 등 34개였다.
Advertisement
구단별로 보면 한화이글스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에서 기준치의 302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이어 기아 타이거즈는 184배, SK 와이번스는 167배 등의 순으로 많이 검출됐다.
Advertisement
공식 쇼핑몰 판매제품 6개와 노상판매 제품 5개 모두에서는 카드뮴도 안전기준을 10배 넘겨 검출됐다.
Advertisement
어린이용 글러브의 경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에서 기준치를 최대 83배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kt wiz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글러브에서는 납이 안전기준을 최대 3배 초과해 검출되기도 했다.
한편 소비자원은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의 판매 중지와 회수를 권고했고, 해당 사업자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