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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외국인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벨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2년 여자 아시안컵 본선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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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SC 07 바드 노이에나르 감독을 시작으로 올해 6월까지 약 8년간 여자축구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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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시즌에는 노르웨이 명문 아발드네스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아일랜드 여자 국가대표팀을 감독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허더스필드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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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클럽은 물론 국가대표팀 감독 경험까지 갖춘 지도자로 현대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와 확고한 축구 철학, 선수 중심의 팀 매니지먼트, 친화력 등 여러모로 볼 때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KFA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여자 축구 전문가를 충원하기 위해 송주희 WK리그 화천KSPO 코치를 선임소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선임 하기로 결정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