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뉴욕 양키스가 벌랜더를 격침시키며 기사회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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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서 4대1로 승리했다. 1승 후 3연패에 빠져 벼랑끝에 몰렸던 양키스는 일단 역전에 대한 희망을 열었다.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은 20일 휴스턴의 홈구장인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다.
휴스턴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가 등판하는 경기라 휴스턴의 우세가 점쳐졌던 경기. 하지만 양키스의 홈런 두방이 벌랜더를 무너뜨렸다. 0-1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 DJ 러메이휴가 솔로포를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1사 2,3루서 애런 힉스가 벌랜더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월 스리런포를 터뜨려 단숨에 4-1로 앞섰다. 벌랜더가 이후 7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휴스턴의 타선이 양키스 마운드를 뚫지 못했다.
양키스 선발 제임스 팩스턴이 6이닝 동안 4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9회초 아돌리스 채프먼이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 하면서 4대1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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