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이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을 향한 관심도 놓지 않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각) 'AC밀란은 스테파노 피올리를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지만, 여전히 과르디올라 감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C밀란은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 7경기에서 3승4패를 기록했다. 부진에 빠진 AC밀란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21일 열리는 레체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AC밀란은 여전히 과르디올라 감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AC밀란은 다음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탈리아 리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유벤투스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탈리아 리그의 관심을 받는 것은 이유가 있다. 단순히 빼어난 지도력 때문이 아니다. 과거 AS로마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리그 및 언어, 문화 등 적응에 문제가 없을 것이란 긍정 요소가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한 AC밀란의 구애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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