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하이재킹(hiacking, 납치)을 시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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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드필더 에릭센의 토트넘 구단과의 계약이 올 시즌 말 만료되는 가운데 에릭센을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다.
20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PSG가 새시즌 미드필드 개조를 위해 에릭센을 레알마드리드로부터 하이재킹하려 시도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단 에릭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은 거절한 상황이다. 토트넘 구단 입장에선 계약 종료전인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어떻게든 에릭센을 팔려고 할 가능성이 높지만, 에릭센은 여름시장에서 FA신분으로 풀릴 경우 이적료 없이 어디든 갈 수 있어 매력적인 선택지는 더욱 넓어지는 상황이다. 현재 레알마드리드가 폴 포그바와 함께 에릭센 영입을 천명하며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가운데 PSG가 강력하게 에릭센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 구단과의 조기 협상을 통해 1월 이적시장에서 '하이재킹'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내년 1월 부터 EPL 외 구단들과 조기 협상이 가능해지는 만큼 에릭센의 행선지에 현지 팬과 언론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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