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구는 결과로 말한다."
안드레 대구 감독은 냉정했다. 대구는 2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울산과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A 34라운드에서 1대2로 패했다. 내용면에서 앞섰지만 결과를 놓쳤다. 대구(승점 50)는 무패행진이 8경기만에 끝나며 3위 서울(승점 54) 추격에 실패했다. 안드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울산과는 항상 격렬한 경기를 했다. 개인적 실수들이 겹쳤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 잘했다. 후반 형태에 변화를 주면서 조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 나왔다. 추가골이 들어가지 않았고, 그 간격에서 실점을 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총평은.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울산과는 항상 격렬한 경기를 했다. 개인적 실수들이 겹쳤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 잘했다. 후반 형태에 변화를 주면서 조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 나왔다. 추가골이 들어가지 않았고, 그 간격에서 실점을 했다.
-결과는 내줬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
축구는 결과로 말한다. 득점 찬스를 계속해서 살린다면 다음에는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태욱이 후반 시작과 함께 빠졌다.
정태욱에 대한 믿음은 항상 있다. 선수도 사람이라 실수 할 수 있다. 정태욱이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 교체를 선택했다. 교체 후 팀이 안정을 갖고 득점까지 했다. 다만 정태욱에 대한 믿음은 변치 않을 것이다.
-조현우가 막판 공격에 가담했는데.
따로 지시는 안했다. 혼자 선택한거다. 그래도 득점할 수 있는 장면까지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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