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마음고생으로 살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멤버들의 현재 몸 상태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과거 전성기 때의 양준혁 신체 상태에 대해 "키 188cm, 몸무게 95kg"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정형돈이 "준혁이 형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했고, 이에 양준혁은 "힘든 일 겪어봐. 저절로 살이 쭉쭉 빠져"라고 말하며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현재 그의 키와 몸무게가 공개됐다.
나이 50세의 양준혁의 키는 187.5cm, 몸무게 107.4kg으로 전성기 때보다 키는 감소, 몸무게는 증가했다.
그의 몸무게에 모두가 놀란 반응을 보였지만 양준혁은 "7kg 빠진 거다"라며 당당하게 나왔다.
다른 멤버들은 "그럼 원래 114kg 나간 거냐", "살 많이 빠졌다고 했는데..."라며 생각지 못한 그의 당당함에 당황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9월 한 여성의 사생활 폭로로 성 스캔들에 휘말렸다. 당시 양준혁 측 법률대리인은 "(스캔들은)명백한 거짓이며, 사진도 도촬이다. 사실이 아님을 증명할 정황증거를 확보했고, 협박받은 정황도 확인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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