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기록을 넘어섰다.
음바페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은 23일(한국시각) 벨기에 브뤼헤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중인 음바페는 이 경기 후반 7분 교체로 투입됐다.
음파페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도망가는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34분과 38분 연속해서 골을 성공시켰다. 해트트릭.
음바페는 메시가 가지고 있던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15골 기록을 깼다. 메시는 21세288일에 챔피언스리그 15골 고지를 밟았으나, 음바페는 이날 3골을 추가하며 챔피언스리그 득점은 17골까지 늘려 20세306일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기에 프랑스 선수의 유럽 대회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도 바꿨다. 종전 기록은 1985년 장 피에르 파팽이 세운 21세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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