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주X말의 영화' 주호민, 이말년 작가가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영화 제작사 오픈 후 첫 손님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바로 영화 '윤희에게'로 성공적인 배우 데뷔를 한 김소혜. 평소 주호민과 이말년 작가의 팬이라고 밝힌 그는 직접 선물까지 준비해 두 사람에게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두 작가는 김소혜에게 사인을 요청하더니 이를 활용해 영화 계약서를 작성해 김소혜를 당황하게 했다. 시놉시스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주연 요청을 받은 김소혜의 반응은 어땠을까? 막무가내 출연 요청에 대한 김소혜의 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호민, 이말년 작가가 기안84를 영화감독으로 써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두 사람의 사무실에 뜻밖의 인물이 찾아왔다. 두 사람의 팬임을 공개하며 감독을 자처한 그는 '돌고래 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었다.
신우석 감독은 배우 이병헌의 다양한 캐릭터를 재치 있게 활용한 브롤스타즈 광고, 감동 속에 반전을 숨겨둔 안정환의 캐논 광고 등을 제작하며 광고계에서 가장 핫한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명 '병맛' 코드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신우석 감독은 주호민과 이말년 작가의 상상력에 반해 '주X말의 영화'에 합류했다.
모든 클리셰를 뒤엎는 신우석 감독, 천만 관객을 모은 '신과 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그리고 '병맛' 웹툰의 원조 이말년 작가까지, 괴짜이자 천재인 세 사람의 영화는 어떤 내용일지 그 라인업만으로도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은다.
정석을 파괴한 파격적인 제작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주호민, 이말년 작가의 리얼한 영화 제작기 '주X말의 영화'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방송분은 유튜브 채널 MBC 엔터테인먼트와 딩고 프리스타일 을 통해 25일(금) 오후 7시 선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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