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얼굴과 몸은 언뜻 보기에는 완전한 대칭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확하게 대칭을 이루지 못하고 조금씩 비대칭의 양상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특별한 구조적인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 한 증상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얼굴 뼈의 경우, 얼굴의 중앙선을 중심으로 어느 한 쪽으로 턱뼈가 휘었거나, 이로 인해 눈의 높이나 입꼬리의 형태 등 얼굴의 좌우 모습이 다르게 보이는 등의 문제가 나타날 경우 이를 안면비대칭이라 진단한다.
안면비대칭은 얼굴의 균형이 틀어져 외관상으로 보았을 때 긍정적인 인상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비대칭으로 인해 턱관절에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은 물론 치아 교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발음과 저작 기능에 어려움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씹어 삼키는 저작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로 몸 전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곧 소화 기능의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안면비대칭은 단순히 외형 변화가 아닌 건강의 개선 측면에서도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구분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단순히 성형을 목적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만을 손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대칭이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턱관절의위치를 바로잡아 전반적인 얼굴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적합한 진료과가 치과 영역 중에서도 구강악안면외과이다.
즉, 안면비대칭양악을 진행할 때에는 구강악안면외과를 찾아 근본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 정교하게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수술을 집도할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현재 본인의 교합 상태와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전반적인 치료 과정과 주의사항에 대해 숙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때문에 의료진은 다양한 케이스의 안면비대칭 환자들을 치료하며 풍부한 임상 경력을 갖추고, 환자 개개인별로 증상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 충분히 케어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의를 찾을 필요가 있다. 턱 구조가 해부학적으로 복잡하고, 전체적인 수술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 숙련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직접 수술하는 지 확인할 것을 권한다.
더불어 안면비대칭양악수술이 끝난 후에도 환자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환자의 불편사항과 구강악안면의 건강을 전반적으로 보살필 수 있는지 등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만족도 높은 치료를 위해 따져보아야 할 사항이다.<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도움말: 이엔이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여환호 원장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공식] '연세대 출신' 김세연 아나, 결혼 1년 만 득남 "갑자기 태어나, 한달 빨리 출산"(전문) -
'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만 가수 복귀하나…새벽 2시 작업 근황 포착 -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해 시도..檢, 20대 일당에 무기징역 구형 -
“돈 못 받았다”..조기 폐막 ‘여명의 눈동자’ 배우들 공동 대응 나선다 -
[공식] 김세정, 10년 몸담은 젤리피쉬 떠났다..아이오아이 정채연 따라 BH엔터行 굳히나 -
정태우, ♥승무원 출신 아내 얼마나 예쁘면.."스킨십 못해 서럽게 울어"(동치미) -
'42세 미혼' 이호철, 전 재산 주식 투자했다가 -60%..."월세살이 중"
- 1.韓축구 대박 소식! 이강인, 그리즈만 7번 물려받는다...HERE WE GO '그리즈만, 올랜도행 확정'→ATM, 이적료 516억원 쏜다
- 2.역대 최악 성적인데…이 가격에 샀다고? '오타니 실착' WBC 유니폼 경매, 최종 낙찰가는
- 3.강습 타구에 어깨 직격! 하필 던지는 팔에… LG 김진성, 아웃 하나 못잡고 교체 → 41세 노장인데 괜찮을까 [잠실체크]
- 4.[속보]충격! 하루에 둘이 골절이라니… 박진우 쇄골골절→시즌아웃, 이성규 안면골절, 끊이지 않는 부상 악몽,
- 5.'전체1픽' 박준현 4실점 난타 → 7회에만 16점 났다! 빅이닝 주고받은 잠실 불꽃놀이…'안치홍 4타점' 꼴찌 키움, '챔피언' LG 잡았다 [잠실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