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지 팬들이 뽑은 리버풀-토트넘 혼합 베스트 일레븐에 손흥민(토트넘)이 빠졌다.
영국공영방송 'BBC'가 28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릴 두 팀간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앞두고 진행한 '리버풀X토트넘 일레븐' 유저 투표에서 손흥민은 포함되지 않았고, 토트넘 선수는 3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4-3-3 전술에서 공격수 해리 케인이 리버풀 듀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와 스리톱을 구성했다.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파비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중원 파트너로 낙점받았다. 왼쪽부터 앤드류 로버트슨,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로 포백을 꾸렸다. 골키퍼는 알리송.
유럽 최고 수준의 센터백 반 다이크가 가장 높은 96%의 득표율을 얻었다. 마네와 살라는 각각 92%와 83%를 얻으며 토트넘 측면 공격수 손흥민을 제쳤다. 마네와 케인은 5골 1도움, 살라는 4골 3도움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버풀은 9경기 8승1무 승점 25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린다. 토트넘은 3승3무3패 승점 12점으로 10위에 처져있다. 두 팀은 지난 6월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어 리버풀이 2대0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었다. 선발출전이 확실시되는 손흥민은 2017년 10월 토트넘이 4대1로 승리한 리버풀전에서 득점한 적이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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