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김종국와 양세찬이 벌칙을 수행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보라와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도둑잡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10인의 멤버 중 '두 명의 도둑'이 있다. 도둑을 제외한 멤버들에게는 금괴 10개씩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총 4라운드 중 도둑들은 멤버들에게 히든 미션을 수행, 성공할 때마다 해당 멤버의 금괴를 훔친다. 단, 도둑 2명이 한 팀에 있을 경우 성공한 히든 미션은 무효가 된다. 매 라운드 승리 팀은 상대팀과 팀원 1명 교체 가능하다. 레이스 종료 후 도둑 2명 모두 검거하거나 도둑들의 금괴가 10개 미만이면 멤버들의 승리, 또한 금괴가 제일 많은 멤버는 상품을 획득, 제일 적은 멤버는 도둑들과 함께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팀 결정 배 첫 번째 미션 '픽미업'을 진행했다. 게스트들은 런닝맨 멤버를 4명씩 팀으로 영입한다. 멤버들은 4개의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 같은 키워드를 택한 멤버 2명과 게스트 2명이 장기 대결을 펼쳐, 승리한 1인이 1점 획득 후 멤버들의 팀을 마음대로 결정한다.
먼저 사투리 삼행시 대결 결과 황보라와 유재석이 한 팀을, 고민시와 김종국이 한 팀을 이뤘다. 이어 댄스 대결, 잔재주 대결 등을 통해 황보라와 유재석, 전소민, 양세찬, 하하가 한 팀을, 고민시와 이광수, 송지효, 이광수, 지석진이 한 팀을 이뤘다.
이때 제작진은 "도둑의 현재 금괴의 개수는 4개다"고 알렸다. 도둑의 히든 미션 성공 횟수는 4회로 도둑은 양 팀에 한명 씩 있었다.
이후 승리한 고민시는 양세찬과 지석진을 교체했다.
두 번째 미션은 '이름을 지켜라'로, 각 팀 대표 주자 한 명은 변장을 한 뒤 공덕역으로 이동, 공덕역에서 미션에 성공할 때까지 자신의 이름이 최대한 적게 불리는 팀이 승리한다.
먼저 유재석과 이광수가 변장을 한 채 공덕역으로 향했고, 시민 분들께 이광수가 불린 횟수는 8번, 유재석은 무려 20번이었다. 이어 송지효와 전소민이 도전, 송지효의 이름은 6번, 전소민의 이름은 1번 불렸다.
1,2라운드 호명 횟수를 합산한 결과 황보라 팀은 21번, 고민시 팀은 14번이었다. 이에 고민시 팀이 승리를 거뒀고, 고민시는 양세찬과 전소민을 교체했다.
이후 차량 미션에 승리한 고민시 팀은 식사권을 획득, 메기 매운탕과 장어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후 제작진은 "도둑들의 금괴 개수는 10개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당황했다. 현재 도둑은 금괴는 다 모은 상황, 정체만 안 들키면 도둑들의 승리다.
고민시 팀은 의심스러운 전소민과 유재석을 교체한 가운데 도둑 중 한명은 양세찬이었다. 양세찬의 히든 미션은 멤버의 이름과 영화 명대사하기 였다.
최종 미션은 스파이크 맨으로, 트램펄린을 이용해 공을 상대에게 토스해 공을 받지 못하게 하면 득점 성공이다. 치열한 난타전 결과 21대 20으로 고민시 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때 제작진은 "도둑들의 누적된 금괴 개수는 19개다"고 알렸다.
이후 도둑 검거를 위한 투표를 진행, 김종국과 양세찬이 판정대에 올랐다. 이후 공개된 김종국의 정체는 도둑이었다. 도둑 2명을 모두 검거한 멤버들의 최종 승리였다. 황보라가 가장 많은 금괴로 상품을 획득한 반면 고민시는 도둑을 한명도 검거하지 못해 최종 벌칙을 수행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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