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덤 앤 더머(Dumb and D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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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로이 킨이 토트넘 풀백 세르주 오리에와 대니 로즈를 싸잡아 혹평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각) 리버풀 원정에서 전반 47초만에 손흥민의 골대 강타를 이어받은 해리 케인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조던 헨더슨과 모하메드 살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대2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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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패배 후 킨은 스카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 토트넘 사이드백 오리에와 로즈를 막상막하의 바보, 멍청이를 뜻하는 '덤앤더머'라는 한마디로 싸잡아 혹평했다. "2명의 토트넘 풀백은 끔찍했다. 나는 그들을 '덤앤더머'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정말 너무 못했다. 반면 리버풀 풀백 2명은 이들과 비교하면 정말 환상적이었다. 특히 공격적으로 올라가는 면에서 이들은 절대적으로 환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현대 축구에서 전술의 핵심 역할을 해야할 양 풀백이 공격적으로도 수비적으로도 빈약하고 투박하고 둔탁했던 부분을 혹독하게 비판했다. 오리에는 이날 무리한 반칙으로 살라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헌납하며 최악의 원정을 치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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