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28일, 월) 밤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청두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김준호의 '복불복 투어'가 계속된다. 유쾌함을 더하는 룰렛 복불복 게임과 더불어 화끈한 씀씀이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전망.
지난주 과감한 지출로 '부내투어'라는 평가를 받은 김준호는 이날도 여전히 통 큰 소비를 자랑해 이목을 모은다. 현지인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청두 인민공원과 차 문화의 발원지인 청두의 명소 노천 찻집의 다양한 먹거리를 모두 사주는가 하면, 무려 5만 원에 달하는 전통 차 기예 공연으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것. 여기에 이색 귀 청소 복불복 게임, 설탕 공예 사탕 복불복 게임 등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룰렛 게임이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민물 가재 요리 마라롱샤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를 걸고 가심비 미션도 펼쳐진다. 특히 이날은 김준호가 제작진에게 예정에 없던 복불복 경기를 제안해 현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복불복 경기의 승자와 보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호기심을 드높인다.
중국 여행 마지막 날은 규현이 설계를 맡는다. 규현은 '정말 좋다'는 의미의 중국어 '쩐더 하오'의 뒷글자를 따 '규하오 투어'로 이끈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청두 관광의 끝판왕을 선보일 예정. 하지만 의욕적인 시작과 달리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예상치 않은 우산 구매 비용 3만 원을 지출하게 되고, 모두가 극찬한 아침 식사 탄탄미엔 맛집에서는 "여러분들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남은 음식을 먹겠다"며 애잔한 투어를 예고해 이후의 여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김준호와 규현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투어를 이끈다. 김준호가 다양한 이벤트로 웃음이 가득한 일정을 공개했다면, 규현은 투머치토커 '조찬호'라는 별명에 걸맞은 자세한 설명과 풍성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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