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수향이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월화드라마 KBS2TV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무월단'의 행동대장 '김쑥'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씬과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조수향이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 드론(ANA DRONE)' 11월 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피곤하지만 행복하고 싶은 서울의 일상, 서울이라는 도시의 일상적인 풍경이 된 외톨이를 그려낸 '서울 외톨이'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조수향은 깊어진 계절만큼 우수에 찬 눈빛으로 컨셉을 소화,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가을을 담아냈다.
화보 속 조수향은 나른하면서도 편안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 일상의 모습을 담아낸 듯 자연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강렬한 레드드레스를 착장하고 고혹적인 눈빛을 보여주거나 빵을 먹으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는 등 전혀 다른 다양한 컨셉도 완벽히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수향은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말하며, "작은 행복들이 나를 더 만족시키는 것 같다. 소소한 나의 일상이 있고, 연기를 꾸준히 하면서 배우 조수향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는 진심을 말했다.
그동안 조수향은 배역을 가리지 않고 쉼 없이 활동해왔다. 지난 2014년 영화 '들꽃'으로 정식 데뷔하여 그 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던 그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현재 방송 중인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화려한 무술 실력과 더불어 이와 상반되는 단아한 모습까지, 한 드라마 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꾸준히 선보이는 중.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우아한 자태로 모든 캐릭터를 자신만의 꽃으로 피워내는 조수향의 앞날에 귀추가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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