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민재의 빗속 폭풍 오열 연기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이 중전 간택에 참여해야만 하는 개똥(공승연)을 보내며 폭풍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날 마훈은 개똥과의 바다 데이트 도중 "처음엔 몰라서 그랬다. 누군가를 은애하는 감정이 처음이라. 작두 탄다고 소문났는데 정작 내 상태는 몰랐으니, 이런 멍청한 놈이 어딨겠느냐"라며 처음으로 자신의 애틋한 진심을 고백했다.
하지만 개똥은 마훈을 비롯한 '꽃파당' 멤버들의 안전을 위해 이수(서지훈)와의 재간택을 택해야만 했고,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마훈은 개똥이 남긴 서찰과 동심결 매듭을 보며 오열한다.
특히, 눈물이 흐르는 세찬 빗속 동심결을 꼭 붙들고 어린 아이처럼 엉엉 우는 마훈의 모습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듯한 날것의 느낌을 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한층 아릿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
이처럼 '꽃파당'의 중심을 이끄는 마훈 역의 김민재는 폭발적인 이야기의 전개에 중심을 잡으며, 특유의 완급 조절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맹활약하고 있는 만큼 남은 2회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루 9시 3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고소영, '샤넬 굴러다니는' 옷방...'300억 건물' 위화감 논란 잊었나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1.아뿔사! AG 대비, 트레이드까지 했는데… 동기생은 복귀전 홈런→대체자는 결승 그랜드슬램, '부상재발' 청년 슬러거의 속앓이
- 2.'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3.[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4.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5.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