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살림남2' 가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어제(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 큰아버지가 김승현 동생 승환 때문에 손님이 끊긴 것 같다고 하고 화가 난 아버지가 승환을 데리고 집으로 가는 순간 최고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철학관에서 동생 김승환의 운세를 듣고 시름에 잠긴 김승현 부모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의 옥탑방을 기습 방문한 부모님은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진척시키지 않고 뜨뜻미지근하게 행동하는 김승현의 모습에 갑갑해했다. 아버지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라며 두 사람 사이를 걱정했고, 어머니는 "궁합이라도 보자"라 제안했다.
며칠 후 철학관을 찾은 부모님은 김승현과 여자친구의 궁합이 균형 있어 좋다는 말에 안심했고 이어 동생 승환의 사주를 보았다. 하지만 승환의 운세가 향후 3년 동안 좋지 않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되면서 승환 걱정으로 시름에 잠겼다.
소고기를 사 들고 집으로 돌아온 부모님은 "많이 먹어"라며 승환을 살뜰히 챙겼다. 이전과는 달라진 부모님의 태도에 우쭐해진 승환은 바로 창업을 하겠다며 고집을 부렸다.
부모님은 신중하게 생각하라며 승환을 타일렀고, 당분간 큰아버지의 식당에서 일을 배우라면서 승환을 큰아버지에게 부탁했다.
한편, 승환이 걱정돼 식당을 찾아간 부모님은 쉴 새 없이 일하면서도 손이 느리고 어리바리한 행동으로 구박덩어리가 된 승환을 보고 속상해했다.
그러던 중 "승환이 때문에 손님이 끊기는 것 같아"라는 큰아버지의 말에 결국 서운함이 폭발한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라 역정을 냈고, 아버지 또한 화가 나 "빨리 짐 싸라 그래"라더니 승환을 데리고 나왔다.
집으로 가는 길 의기소침해하는 승환에게 "공장 팔아서라도 사업 팍팍 밀어줄 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마"라며 든든하게 응원해 주는 아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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