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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외부 FA 영입은 2017년에서 멈췄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최형우에게 4년 100억원이란 통 큰 투자를 했다. 결실을 맺었다. 2009년 이후 8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뤘다. 외부 FA 영입 효과는 톡톡히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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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들을 노리는 팀이 있다는 얘기가 나돈다. 수도권 구단들이 안치홍과 김선빈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 수도권 구단들은 우승에 근접해 있거나 우승을 위해 한 발 더 내디뎌야 하는 팀들이기 때문에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을 갖춘 이들이 전력보강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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