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황희찬의 소속팀 잘츠부르크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두고 유럽 빅클럽들이 영입 경쟁에 속속 가세하고 있다. 영국 미러와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 등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이미 홀란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맨유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미 스페인 자이언츠 레알 마드리드도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19세의 영건인 홀란드는 이번 시즌 13경기서 18골을 몰아치고 있다.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 헹크전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홀란드의 몸값으로 35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
홀란드의 대리인은 미노 라이올라다. 라이올라는 폴 포그바(맨유), 데리트(유벤투스) 등의 슈퍼에이전트로 유명하다. 특히 유벤투스와 일을 많이 했다.
홀란드는 예전 맨시티와 리즈에서 뛰었던 알프 잉헤 홀란드의 아들이다. 또 홀란드는 EPL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르웨이 국가대표이기도 한 그는 맨유 사령탑 솔샤르 감독의 몰데 시절 함께 하기도 했다. 솔샤르 감독이 그를 데뷔시켰다. 홀란드는 "솔샤르 감독은 나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이다. 그는 나를 많이 가르쳐주었다.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도 했고, 믿기 어려운 선수였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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