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 중에서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위와 십이지장 등에 주로 번식하는 세균이다. 꼬인 균체 형태로 몇 개의 편모 형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로 위장 점막 표면 또는 위 점액에 자리하여 독소를 분비해 감염을 일으킨다.
Advertisement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의한 위암이 무서운 것은 면역력 저하가 눈에 띄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의해 감염됐다 하더라도 당장 암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감염되면 먼저 위축성 위염이 발병한다. 이를 방치하면 장 상피화생에 이어 위암으로 이어진다. 일부 환자는 위축성위염에서 곧장 위암을 겪기도 한다. 이처럼 위의 건강 악화가 장기화돼 기능이 저하되고 암마저 발병할 경우 면역력도 크게 저하될 수밖에 없다.
Advertisement
병마와 싸울 때 본격적인 치료 뿐 아니라 영양소 섭취에 따른 체력 및 면역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위암 환자는 영양 부족에 따른 체력 저하 및 면역력 약화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감염에 의해 위의 건강 상태가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경우라면 체력, 면역력 저하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Advertisement
통합 면역 암 치료는 현대 의학기술과 한방 면역치료를 함께 실시하는 치료법이다. 암 세포 사멸을 도모함과 동시에 면역 약침, 면역 발효 한약, 면역 비훈요법, 면역 온열 요법, 면역 약선 요법 등의 한방 면역 암 치료를 시행해 환자의 체력,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원리다.
면역약침은 인체의 면역 기능에 임상적으로 유효한 한약재 등에서 추출, 정제하여 경혈, 경피 혹은 경근에 자입하거나 투입하는 한방 치료법이다. 금식 중에도 치료가 가능해 항암제로 소화 기능이 저하된 구역, 구토 상태의 환자,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환자들도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면역온열 요법은 기혈 순환 촉진을 활성화하고 체온을 높여 암세포를 사멸하는 치료 원리다. 면역력은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실제로 체온이 1도 증가할 경우 면역력도 5배 가량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 온열 요법은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해 혈액순환 및 대사 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통증 경감에도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고주파 온열 암 치료, 고압 산소 치료, 비타민C 주사 요법, 미슬토 주사 치료, 셀레늄 요법, 거슨 요법 등의 현대 의학 기술을 병행함으로써 암 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장덕한방병원 송미화 원장은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감염이 장기화되면 위의 기능 저하가 나타나면서 유전자 변이까지 초래해 위암 발병 및 체력, 면역력 저하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며 "이때 단순한 항암 치료보다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특화된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치료 효율성을 더욱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