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날인 1일 중국발 스모그와 미세먼지로 시야가 온통 뿌옇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는다. 이 황사는 지난달 27일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해 중국 동부로 이동한 잔류 황사가 분석된다.
이에 더불어 오늘 저녁에는 국외에서 초미세먼지까지 유입돼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오늘 충북과 호남권, 대구와 경북, 제주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종일 '나쁨'을 보이겠다.
내일도 광주와 전북에는 미세먼지가 남아있을 것으로 잔망됐다.
일요일인 모레는 깨끗한 동풍이 불어들면서 대기질은 양호하겠지만, 강원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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