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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는 실제 역사에 가상의 인물을 얹어가는 드라마. 이 때문에 가상과 실제의 조화가 관전포인트. 연출을 맡은 김진원 PD는 "가상의 이야기를 실제의 역사에 얹어서 가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의 한계점, 모든 사극들이 지니는 부분들이 있다. 이미 실제로 벌어진 기록 위에 허구를 얹는 것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작품을 하면서 많이 들은 것이 '정도전은 왜 등장을 안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작가님과 그런 얘기를 많이 나누기도 했다. 조선 개국에서 정도전이 등장하지 않아도 될까. 두 가지 측면에서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정도전이 나오면 기존의 사극과 다른 점을 보여주지 못할 거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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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 격변의 시기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나의 나라'는 앞서 많이 다뤄졌던 격변의 시대를 무대로 삼았지만, 역사 속의 거인들이 아닌 민초들을 극의 중심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노렸다. 또 역동적인 서사와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를 더해 '웰메이드 사극'으로 물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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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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