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장기하가 고인이 된 선배 가수 함중아를 애도했다.
장기하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함중아 선배님, 감사했습니다"라며 "귀한 노래 오랫동안 정성껏 부르겠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편히 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했다.
장기하는 함중아가 속해 있던 밴드 함중아와 양키스가 지난 1980년 발표한 곡 '풍문으로 들었소'를 지난 2012년 장기하와 얼굴들을 통해 리메이크 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부른 리메이크 버전 '풍문으로 들었소'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OST에 실리면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함중아는 간암으로 투병하다 이날 오전 부산 백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 8빈소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장지는 경주공원묘지로 정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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