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재영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투토메르카토는 '맨유가 이브라히모비치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8년 맨유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LA갤럭시로 이적했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떠난 후 최전방 약점을 메우기 위해 많은 돈을 썼지만 이렇다할 해법을 찾지 못했다.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맨유의 약점은 역시 최전방이다.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보낸 공백을 메우지 않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마리오 만주키치, 티모 베르너 등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브라히모비치가 물망에 올랐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시즌을 마감한 상황. 과거 헨리크 라르손을 단기 임대해 재미를 봤던 것처럼 이브라히모비치는 단기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38세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미국에서 31골-8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유럽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신의 SNS에 스페인행을 암시한 바 있다. 하지만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기류가 달라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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