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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번 트랙에 나선 황대헌은 단거리 강자 우다징(중국),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 산도르 류 샤올린(헝가리), 베테랑 빅토르 안과 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나 초반부터 강력한 질주 본능을 앞세워 앞으로 치고 나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황대헌은 2017~2018, 2018~2019 세계선수권 500m 2연패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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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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