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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배에 대해 SK 문경은 감독은 "상대가 어제 역전패로 졌고, 우리는 연승 중이어서 혹시라도 압박 수비에 느슨하게 대처하면 최악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게 현실이 돼서 안타깝다. 경기 초반 브랜든 브라운을 수비에서 놔줘서 컨디션 살려준 것도 좋지 못한 장면이었다"고 복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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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문 감독은 잦은 실책에 대한 아쉬움도 밝혔다. 그는 "기록지를 보니 실책이 16개로 나왔는데, 나는 한 20개 이상 된 것 같았다. 기록되지 않은 실책까지 따지면 20개 이상은 족히 됐을 것이다. 계속 실점으로 연결되는 실책이 나오고 있는데, 비록 2라운드 시작은 안 좋았지만, 연패에 빠지지 않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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