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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감독은 "전체적으로 과열된 양상 속에서 두 팀이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는지의 여부가 차이를 만들었다"고 패인을 자체 진단했다. 전북의 두 베테랑 이동국과 로페즈가 기회를 살린 반면, 대구는 절호의 찬스를 잡지 못한 점을 꼬집은 것이다. 대구는 전반 세징야의 오른발 감아차기 슛이 골대를 때렸고, 정태욱의 헤더는 전북 골키퍼 송범근 선방에 막혔다. 대구의 무득점은 지난 9월 포항전 이후 6경기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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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2경기를 남겨두고 3위 서울과의 승점차가 4점이다. 다음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선 마지막 2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안드레 감독은 "선수들에게 누차 강조하는 거지만,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계속 도전해야 한다. 모든 부분에서 남은 경기를 세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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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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