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가 최근 당한 교통사고에 대해 "큰 부상 없었다. 걱정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나희는 3일 "여러분 안전벨트 꼭 하셔야 한다"는 글과 함께 직접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김나희는 "최근에 교통사고가 났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 다행히 안전벨트를 해서 큰 부상이 없었다"면서 "(사고 자체는)차가 폐차될 정도로 큰 사고였다. 벨트를 안 했다면 어땠을까 아찔하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김나희는 "회복 중이다. 걱정하지 마시라. 감사하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도 "안전벨트는 생명 벨트다. 여러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
김나희는 지난달 28일 이동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매니저가 운전하던 차량이 구조물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량은 크게 손상돼 폐차했지만, 다행히 김나희와 매니저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나희의 상태에 대해 "정밀 검사 결과 찰과상과 근육통은 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 예정된 스케줄도 차질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최종 5위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뒤 가수로 활동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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