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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나를 찾아줘'는 "스릴러이지만 따뜻한 작품"이었다고 표현했다. 이어 "감동이 있는 작품이었다. 착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니고 지리멸렬한 군상이 나온다. 그게 바로 현실이지 않나.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는 여운도 있었다"며 "그동안 제가 늦게 결혼해서 가족을 이루고 엄마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에 집중하느라 사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 몰랐다. 20~30대에는 배우로 완전히 저에게만 집중했었는데 이후에는 오로지 가족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그런 집중이 이런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자양분이었던 것 같다. 이 또한 운명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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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감독의 입봉작이다.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11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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