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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결승전 스코어는 각각 2대0, 3대1. 모두 2골차 승리를 따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2009년 대회에서 만난 맨유를 이기기 어려운 상대, 그리고 "끝내주는 팀"으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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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팀의 주전급 선수 중 3명이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맨유의 포백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고 경기 상황을 떠올리며 "하지만 우린 리그와 컵대회에서 우승해 굉장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며 사무엘 에토와 리오넬 메시의 연속골로 우승할 수 있었던 건 자신감 덕분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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