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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를 거쳐 현재 솔로로 활동중인 김재중은 여전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하지만 TV 방송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든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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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근황에 대해 "외국에서 솔로 활동 많이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룹하다가 솔로 하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외롭다. 여럿일 때보다 혼자일 때 할 게 많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같이 하던 동료가 안 좋은 일로 못 나오니까 씁쓸할 것"이라고 위로하는 한편 "조인성 대신 내 막내 아들로 들어오라"며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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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30대 중반이 되니까 없던 생각이 든다. (결혼 못할까봐)무서워지기 시작했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권상우 형한테 추석 안부 인사를 드렸더니 애들하고 노는 영상을 보내주셨다. '너도 빨리 결혼해서 애 낳아라. 아이한테 느끼는 행복감은 따로 있다'고 하시더라"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속내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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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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