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손흥민에게 내렸던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철회했다.
FA는 5일 '손흥민에 대한 징계를 철회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손흥민은 3일 열렸던 에버턴 원정경기에서 후반 34분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했다. 손흥민의 태클에 밀린 고메스는 쓰러지면서 토트넘 수비수 세르지 오리에와 충돌했다. 오른쪽 발목이 탈구됐다. 당시 마틴 앳킨슨 주심은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FA는 손흥민을 3경기 출전 정지 대상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손흥민의 태클에 악의가 없었고, 고메스가 부상을 당한 것도 사고였다며 항소했다. FA도 이를 받아들였다.
손흥민은 10일 셰필드전, 23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원정, 1일 본머스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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