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생 2막'을 시작한 배우 이재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어제(5일) 방송에 80년대 워너비 아역배우, 이재은이 출연하며 전주 대비 대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어제 방송은 수도권 기준 가구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0.7% 상승한 수치다. 방송 후에는 이재은이 주요 포털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등극하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도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 보니 너무 좋다", "앞으로 드라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꽃길만 걷기를 응원한다", "도전하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간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아역 이후로 최대 전성기를 맞았을 때 결혼을 택했던 이재은. 그러나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7년,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 이재은은 결혼 후 생긴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그런 그를 따뜻하게 받아준 어머니와 함께 지낸 지난 2년 동안 그녀는 어머니 덕분에 우울증에서 벗어나 예전의 예쁜 이재은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재은은 뮤지컬 공연을 하며 친해진 동료들을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밝은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우울증으로 세상과 벽을 쌓고 지내던 그녀는 용기를 내어 사람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서툰 솜씨지만 'SNS 1인 방송'을 하며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한 이재은. "지금은 저 자신을 믿어보려고 한다"는 용기를 전하며 호평받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다음 주에도 화요일 오후 8시 58분에 찾아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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