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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아일랜드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인왕산으로 향했다. 인왕산은 능선을 따라 옛 성곽이 남아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 경관이 뛰어난 곳. 아일랜드 삼인방은 "우리가 먹었으니 걸어야 해", "등산하고 나면 몸이 좋아질 거야"라며 전날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태우기 위해 둘째 날 첫 여행지로 등산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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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산책길이 끝나고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자 운동과 거리가 먼 다니엘은 유독 힘들어했다. 다니엘은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눈물이 앞을 가려", "내일 침대에서 못 일어날 거야"라며 불평을 쏟아냈다. 결국 얼마 못 가 주저앉아 "날 두고 가. 나는 여기 있을게"라고 말하며 포기하기에 이르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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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세 친구의 극한 인왕산 등산기 11월 7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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