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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21회에서 감옥에 갇혀 있던 허윤은 광해(정준호 분)와 대면하게 됐지만, 율무가 미리 포섭한 거짓 증인들에 의해 광해의 아들 녹두(장동윤 분)를 왕으로 세우기 위한 역모를 꾸몄다는 누명을 썼다. 이에 그는 광해에게 "능양군의 말은 모두가 거짓이옵니다"라고 고하며 진실을 이야기하려 했지만, 광해가 이를 믿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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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는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광해와 그의 아들 녹두에 관련된 출생의 비밀뿐만 아니라 율무의 역심까지 모두 알고 있는 인물로 나오며 이야기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등장하는 모든 장면마다 흔들림 없는 연기로 완벽한 캐릭터 서사를 만들어온 김태우가 충격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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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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