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가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기계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 기계의 날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LG전자에 따르면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는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내외 온도와 습도까지 감지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고 실내외 온도, 제품의 설치 상태 등에 맞춰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25% 가량 낮출 수 있다. 실내기, 실외기에 입력된 압력, 온도 등을 바탕으로 최적 냉매량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냉매 컨트롤 기술을 탑재해 냉매 사용 효율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감규 LG전자 부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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