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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15년 서세원과 이혼한 서정희는 "예전에는 마음의 장애물을 넘을 수 없었다. 넘는 방법도 몰랐는데 이제는 누구를 만나도 내가 인사해주기 전에 내가 먼저 인사한다"고 결혼 후 삶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모든 게 편안해졌다. 지금은 '막 살자' 싶다. 마음이 편해졌다. 무엇보다 1년을 10년처럼 살고 있다. 그동안 잃어버린 세월을 다 회복하고 싶기도 하다. 이제 서정희로서의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 2년을 10년처럼 열심히 살면 다 복구될 것 같다"고 변화된 자신의 태도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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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은 "지난해 조용히 결혼을 했고 짧은 시기에 이별을 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배우로서 만족할만한 성과나 성공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한참 들었고 덩달아 부모님들의 걱정도 커서 결혼이라는 섣부른 선택을 한 것 같다. 삶의 도피를 위해 결혼을 선택했는데 그 선택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이혼을 한 뒤 스스로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다 엄마 때문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됐다. 홧김에 한 말이었는데 부모님의 자책을 듣게 되고 많이 속상했다. 나보다 부모님이 가장 상처를 받았다"고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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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혼 고백은 '극한직업'(19, 이병헌 감독)에서 이무배(신하균)의 경호를 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선희 역의 장진희였다. 그는 "25세에 이혼해 12세가 된 딸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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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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