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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간 이래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여자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유미, 공유가 가세했고 김도영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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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82년생 김지영'은 특히 '페미니스트 이슈'로 개봉 초반 평점 테러와 각종 잡음에 휩싸이며 몸살을 겪었지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마음을 울리는 깊은 여운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논란을 불식시키고 탄탄대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극장가 대표적인 비수기 시즌인 10월, 11월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관객을 동원 중인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3주 차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으로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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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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