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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은 6일(한국시각)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펼쳐진 도르트문트와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2대3으로 패했다. 인터밀란은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연달아 3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기록했다. UCL에서만 두 번째 역전패. 지난달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도 역전패했다. 당시 인터 밀란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실점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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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패배가 나와 선수들에게 자극이 되길 바란다. 더 이상은 할 말이 없다. 계속 똑같은 말을 하는 것에 지쳤다. 우리는 인터 밀란이다. 선수들이 깨달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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