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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의 공백기 끝에 컴백한 현아는 "다른 활동을 하긴했지만, 공백기가 길었다. 사람을 만나는게 어려워지더라"며 "최화정 언니를 너무 좋아하는데 '최파타'가 첫 라디오라서 너무 좋다"면서 인사했다.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에 현아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DJ 최화정은 "우리가 봤을 때는 정말 프로처럼 보이는데 떨린다는 게 신기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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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사실 1월부터 준비한 곡이다. 꽃은 화려하지만, 관심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너무 큰 관심을 받으면 뿌리채 썩지 않냐. 그런 모습이 나와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질 때 지더라도 한 번쯤 활짝 펴보자는 포부도 담았다"며 "그리고 퍼포먼스 측면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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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화정은 "솔직히 남자친구보다 본인이 더 잘됐으면 좋겠는가?"라고 물었고, 현아는 "사실 음원 순위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무척 감사하다. 그런데 내가 조금 더 높게 오래 있으면 좋겠다. 나는 소속사 대표님(싸이)께 선물 받은 곡이고, 남자친구는 자작곡이다"고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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