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구애는 뜨겁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6일(한국시각) '지단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하는 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막판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 지단 감독은 줄곧 음바페 영입을 원했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29경기에서 33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다. 지단 감독은 음바페의 골 결정력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로 올 시즌을 앞두고는 음바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음바페는 PSG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지단 감독은 뜻을 쉽게 굽히지 않았다. 그는 "나는 음바페의 꿈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7일 갈라타사라이와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대결을 펼친다. 지단 감독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 승리를 원한다. 팬들의 응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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